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우정사업본부 ‘부족인력 충원 미루기’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6-18 08:30

본문

우정사업본부가 일선 우체국에 집배원 결원이 발생해도 ‘인력 재배치’를 이유로 충원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집배노조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 집배인력 재배치를 철회하고 집배업무강도 진단시스템을 폐기하라”고 우정사업본부에 요구했다.집배인력 재배치는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별 필요 인력을 자체적으로 계산해 여유 인력이 있는 우체국 집배원을 인력이 부족한 우체국에 발령내는 것이다.“인력재배치한다며 채용 소식 없어”노조는 집배업무강도 진단시스템을 집배인력 재배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