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비판에 예금보험공사 이사 선임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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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6-1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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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가 노조 반대를 받아들여 이사 선임 절차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16일 사무금융노조(위원장 이재진)에 따르면 위성백 사장은 지난 15일 오후 임삼섭 노조 예금보험공사지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사 선임을 잠정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와 지부가 “예금보험공사가 공사 최고집행기구인 이사회 상임이사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