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얘기 꺼냈다가 계약중단 얘기듣는 임기제공무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6-11 08:30관련링크
본문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A씨는 서울 ㄱ구청 소속으로 올해 8년차다. 5년차에 재임용을 거쳤다. 5년 임기를 보장받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매년 재계약 여부를 통보받는다. 지난달 그가 “계약만료 기한인 6월 말부터 육아휴직을 하고 싶다”고 구청 인사담당자에게 말하면서 사달이 났다. 출산예정일도 6월이라 남은 연차를 소진하면 대체인력을 뽑기도 수월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