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비정규 노동자 작업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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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6-1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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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의 20미터 높이 크레인 위에서 크레인 냉각장치 수리작업을 하던 50대 비정규 노동자가 숨졌다. 고인이 작업했던 현장은 섭씨 40도 이상이었지만 20미터 고공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는 없었다.
“위험의 외주화가 불러온 중대재해”
10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27분께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