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연기된 한국지엠 불법파견 항소심, 이번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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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6-0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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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이나 연기됐던 한국지엠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자지위확인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이 5일 열린다. 노동자들은 “판결이 연기되는 동안 비정규 노동자들은 계속 해고되고 있다”며 “법원은 더 이상 연기하지 말고 조속히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1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5일 한국지엠 부평·창원·군산공장 비정규 노동자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