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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떼먹고 불법배달한 대리점 폭로한 뒤 잘린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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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6-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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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CJ대한통운에서 일하던 택배노동자가 대리점 비리를 폭로한 뒤 계약해지 당하자 차량농성에 들어갔다. 택배연대노조 조합원인 권용성(39)씨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계약해지 철회를 요구하면서 차량농성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 부산 거제4동 대리점에서 일한 권씨는 지난 3월 계약해지를 통보 받았다. 그는 거제4동 대리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