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수요예측 실패에 부산시-공무원노조 충돌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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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6-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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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행정 업무를 놓고 부산시와 16개 자치구 공무원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중배)는 지난달 27일부터 7일째 부산시청 로비에서 노숙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시청 로비에서 공무원이 농성할 정도로 갈등이 첨예화된 사례는 보기 드물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시가 16개 자치구 공무원을 대표하는 공무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