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복직 못하고 눈감은 해직 공무원] 고 임복균 전 공무원노조 정책실장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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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6-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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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노조할 권리를 위해 투쟁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해직 공무원 136명 중 6번째 사망자다.
공무원노조 세종충남본부는 지난달 31일 운명한 노동운동가 고 임복균씨의 영결식을 2일 오전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엄수했다.
고인은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부여군에 임용돼 공직에 몸담았고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한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