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택시회사 협동조합 전환에 ‘고용승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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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6-0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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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택시회사가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면서 일부 노동자들을 고용승계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경산시민협동조합택시분회 조합원인 박상태(58) 조합원은 1일 새벽 경산시 상방동 안흥사 앞에 위치한 25미터 높이 조명탑에 올라 농성을 시작했다. 박씨는 사측에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경산교통㈜은 지난달 1일 택시기사 120여명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