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 국회 앞 농성 돌입한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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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5-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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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노동자들이 일하러 나갔다가 다시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야 한단 말입니까. 이젠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 우리 노동자들이 이렇게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행동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살기 위해 하는 농성”이라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