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김군 4주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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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05-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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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목숨을 잃은 ‘구의역 김군’ 4주기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구의역 참사 4주기 추모위원회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구의역 참사 4주기 추모기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용을 줄여 이윤을 내려는 기업을 봐주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고가 발생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