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특조위 권고와 거꾸로 가는 발전 경정비 외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5-15 08:31관련링크
본문
우리 사회 위험의 외주화라는 성찰의 기회를 준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 노동자 죽음 이후에도 발전 정비업무 민간시장이 규모를 키워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인 한전KPS가 담당했던 발전 5사 정비물량은 2004년 85.2%에서 2017년 50%까지 감소했는데 올해는 46.8%로 더 떨어졌다. 발전 5사는 2년 뒤인 2022년까지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