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무에 운전기사 동원, 비판한 노조 지부장 징계는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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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5-1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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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이 개인적인 일에 대학 운전기사를 동원한 일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노조간부를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는 노동위원회 판정이 나왔다.
17일 대학노조 동아대지부(지부장 박넝쿨)에 따르면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부가 학교법인 동아학숙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에 대해 일부 부당징계를 인정했다.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은 기각했다.
동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