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출근하는 톨게이트 노동자 ‘업무 배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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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5-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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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고용을 거부하며 싸우다가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된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14일 출근한다. 그런데 원래 하던 일인 수납업무가 아닌 환경정비 업무를 배정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도로공사와 민주일반연맹에 따르면 14일 출근하는 노동자는 모두 494명이다. 지난해 7월 집단해고된 1천500여명의 노동자 중 고용단절자 18명과 먼저 복귀한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