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40만명 시대] “정규직 됐지만 지금도 아저씨·아줌마로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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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5-1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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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직원이 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우리를 부르는 말은 똑같습니다. ‘아줌마, 여기 좀 쓸어 주세요.’ ‘아저씨, 여기 좀 닦아요.’ 우리는 지금도 현장에서 직급도, 이름도 없이 그저 아줌마, 아저씨로 불립니다.”(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 케이워터운영관리㈜ 노동자 김선민씨)
“성과상여금이 나오는 매년 3월이 되면 경찰청 공무직들은 업무를 놓고 싶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