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설농탕 운영사 부당노동행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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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5-1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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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 시·화·담 같은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쿠드 경영진이 노동자들에게 노조에 가입하지 마라고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서비스일반노조는 10일 “㈜쿠드와 오아무개 대표이사, 한아무개 경영본부 이사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부당노동행위로 8일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한 이사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한 것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다.노조에 따르면 한 이사는 2월 노조가 설립되기 전 가입원서를 낸 조합원을 찾아가 “노조설립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며 “가입 원서를 내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