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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시설관리단 노조 관리법? 해고에 횡령·성추행 의혹 덧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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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05-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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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설립 일주일 전부터 배아무개 당시 사업운영실장과 신아무개 당시 시설관리팀장이 매일 찾아와 ‘대체 무엇을 원하냐’며 ‘원하는 것은 다 해 줄 테니 노조만 설립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노조를 만들고 난 후에는 서울 본사로 출근하게 해 놓고 ‘독방’에 가뒀어요. 그게 시작이었습니다.”박정석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 지부장이 13일 <매일노동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얘기다. 우체국시설관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시설 청소와 경비사업을 주업무로 한다.2015년 1월17일 노조설립총회를 하고 난 후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