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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3주기 “노동안전 시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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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4-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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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단체가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3주기를 맞아 5일간의 추모·투쟁주간을 가진다.삼성중공업일반노조·민주노총 거제지부·금속노조 경남지부·거제경실련을 포함해 18개 단체가 모인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3주기 추모와 투쟁주간 준비모임은 27일부터 사고 당일인 다음달 1일까지를 추모·투쟁주간으로 정했다.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한 뒤 철야농성을 한다.준비모임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기도 한 28일 오후에 삼성중공업 사죄를 촉구하는 ‘거제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같은날 창원에서는 ‘마틴링게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