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직 3천명 임금차별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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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4-2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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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정부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국가공무직 3천명이 국가를 상대로 공무원과의 복리후생수당 차별을 시정해 달라는 내용의 집단소송을 한다.
공공연대노조는 23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공무직들은 고용은 안정돼 있지만 각종 복리후생 수당은 공무원과 다르게 지급받고 있다”며 “차별시정을 요구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