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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접촉도 아니고…” 비아냥 듣는 대한노인회 성희롱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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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4-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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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와) 분리는 언제 해 주시나요?”(A·B씨)“몰라 나도. 방법 없어. 지들(경기도 인권센터)이 와서 분리하라고 해. 방법이 있어야지. 분리를 어떻게 하냐고, 상식적으로. 걔들(경기도 인권센터)이 법이야?”(C씨)㈔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일하는 여직원 A씨와 B씨는 최근 연합회측에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가해자와의 업무·공간 분리를 요구했다가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원 중 한 명인 C씨는 “분리할 수가 없다”며 “(당신이)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내봐. 좋은 머리로”라는 비아냥 섞인 말을 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