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보건의료노조 “제주영리병원 공공병원으로 바꿔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04-22 08:30

본문

“녹지그룹은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 다섯 명을 선임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변호사 한 명을 선임하는 데에 그쳤다. 그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대표는 영리병원 찬성 입장이다. 영리병원이 되살아날까 걱정된다.”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2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주영리병원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노조가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은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조건 취소 청구 소송’과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