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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권유에 노조 가입한 동료들, 줄줄이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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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04-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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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가입한 요양보호사들만 괴롭힌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서울 강서구 천사노인요양원이 노조 조합원들만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본지 2020년 4월9일자 ‘요양원에 배달된 레드향 먹었다고 요양보호사는 절도범죄자가 됐다’ 참조>요양보호사노조 서울지부(지부장 노우정)는 15일 오전 천사노인요양원 앞에서 부당징계 증언대회를 열고 요양원측에 “노조를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지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2명의 조합원이 계약만료로 요양원을 떠났다. 이달 말에도 4명이 재계약을 하지 못해 요양원을 그만둬야 할 처지다.문제는 계약이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