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장 ‘도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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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4-0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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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직원 임금협약을 근거로 “임원 임금 산정방식이 잘못됐다”며 2년치 임금 소급분 명목으로 800만원을 수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노조(위원장 정연수)는 1일 성명을 내고 “윤 회장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협회 정관과 규정에 따르면 임원의 연봉은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