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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공공플랫폼 구축”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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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작성일20-04-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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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자 독과점 횡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공공플랫폼를 구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일부터 새로운 오픈서비스를 선보였다. 월정액 광고료 방식의 ‘울트라콜’을 줄이고, 건당 5.8% 수수료 부과를 핵심으로 한다. 배달의민족은 자금력 있는 업체의 주문 싹쓸이를 막아,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업주들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입장이다.소상공인들은 반발하고 있다. 주문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내면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상공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