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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무급휴직’] 주한미군한국인노조 “미국, 동맹국 노동자 벼랑 끝으로 밀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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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4-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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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이 끝내 체결되지 못하면서 4천명 넘는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무급휴직 상태가 됐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생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제정 전까지 긴급생활자금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군한국인노조는 1일 정오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급휴직 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