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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택배 노동자 수수료 삭감안 통보한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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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4-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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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재계약을 앞둔 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에게 우정사업본부가 수수료 삭감안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수료 개편안대로라면 1천166원이던 건당 수수료가 최대 800원으로 줄어든다. 위탁택배 노동자는 우정사업본부 자회사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2년마다 업무위탁계약을 맺는다. 건당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 노동자다. “최대 80만원까지 임금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