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사 임금교섭 원점으로 ‘고과폐지’ 놓고 이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3-26 08:31관련링크
본문
최근 기본급 인상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면서 타결 기미가 보였던 2019년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임금교섭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노조가 기본급 동결을 수용하는 대신 요구했던 공헌수당 확대, 고과제도 폐지, 일시금 추가 제시를 회사가 거부하면서 교섭이 결렬됐다. 노조는 기본급 동결 수용 입장을 철회했고, 회사는 “더 이상의 교섭은 의미가 없다”며 최후 통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