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지엠 ‘코로나19’ 전 세계 사무직 임금 지연지급·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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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3-3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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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다며 제너럴모터스(GM)가 전 세계 임직원 임금 지연지급·삭감 등 긴축경영 조치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현금 보유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이유다. 한국지엠도 팀장급 이상 임금 지연지급과 삭감을 결정했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Mary Barra) 지엠 회장은 지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