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코로나19 감염 우려 “의심자 정보 병원에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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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3-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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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의료인이 121명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의심자 명단을 병원에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노조는 성명을 내고 “의료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병원 내 집단감염과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하고 이는 환자 혼란·불편으로 이어진다”며 이같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