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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익 절반 줄어든 퀵서비스 기사] 노동부 특별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선 “가급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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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4-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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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천억원 중 절반을 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지원이 필요한 대상인 퀵서비스 기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중앙정부 예산으로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한다. 특수고용 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2개월 지원하는 대책이다.“코로나19 실태파악도 안 된 정부”31일 <매일노동뉴스>가 입수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