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경인직매장 노동자 복직 길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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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11-05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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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업체 변경 과정에서 사실상 해고된 오비맥주 경인직매장 노동자들과 오비맥주·CJ대한통운, 대한통운 도급업체인 태성로지텍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4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에서 4자 대면이 이뤄졌다. 오비맥주와 CJ대한통운에서 상무·팀장이 2명씩, 태성로지텍에서는 사장·팀장이 참석해 6명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자측에서는 김덕근 부천지역노조위원장, 강경석 노조 오비맥주경인직매장분회장을 포함해 5명이 참석했다. 노조와 분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다음 만남은 12일로 정해졌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