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자 외면한 70년 족쇄, 이제는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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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11-05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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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때로는 이모님이라고 불리는 가사노동자는 올해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당시부터 가사사용인을 적용 대상에서 빼버려 40만 가사노동자는 ‘유령노동자’로 떠돌고 있다.
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 모인 가사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하루아침에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휴직급여는커녕 실업급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