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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권고·노동부 행정지도 아랑곳 않는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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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11-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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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현대제철에 비정규직 차별시정 권고를 내린 지 1년9개월이 지났는데도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제철 당진·순천공장 비정규 노동자들은 고용노동부가 지도·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금속노조 충남·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이 지난해 인권위 권고에 따라 이행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임금·복리후생에 대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은 여전히 그대로”라며 “노동부가 강제력 있는 행정명령을 통해 비정규 노동자에 대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