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원거리 발령하더니 서비스 질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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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11-09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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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설치·수리 노동자 8명을 원거리 발령 내 논란이 일었던 SK브로드밴드 전주기술센터에서 고객서비스 처리건수가 지역센터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들을 원거리 발령내 업무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8일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지부장 권석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는 지난 2일 자사 협력업체들에게 ‘안정적 고객 서비스(개통, AS 등) 제공을 위한 협조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이 공문에는 설치·수리 적정처리 건수와 보유건수(미처리 건수)가 8개 지역 센터별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