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단체 “한국조선해양 가삼현·최혁 이사 선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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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3-1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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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이 이달 24일 열리는 한국조선해양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인데, 노동계·시민단체·정치권이 “재벌 총수에 편향된 이사 선임”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노조 현대중공업지부·참여연대·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삼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최혁 서울대 교수(경영학)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