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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쿠팡노동자 죽음] “예견됐기에 더욱더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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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3-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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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을 하던 쿠팡 비정규 배송기사의 죽음을 두고 택배업계 노조들은 “예견된 죽음”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실적평가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가르는 쿠팡 인사제도와 정해진 시간 안에 배송을 완료하도록 하는 운영시스템을 죽음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쿠팡은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을 야기한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