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홍콩노총 “코로나19 노동자 피해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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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3-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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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민주노총과 홍콩노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노동자 권리 후퇴를 막고 일터에서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대한다.
민주노총은 16일 오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캐럴 응 홍콩노총 위원장이 화상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형과 경제적 파급효과로 인한 양측 노동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