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 성금 모아 마련한 생활필수품 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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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3-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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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시민과 의료진에게 손소독제·수건을 비롯해 2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KT노조(위원장 김해관)는 12일 오후 대구시청 사회재난과에 KT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활필수품 7천 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손소독제·수건·의류·빵·우유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