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 간 롯데칠성 하청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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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3-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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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이후 원·하청 계약이 종료돼 일자리를 잃은 롯데칠성음료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단해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공공연대노조는 1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하자마자 원·하청 간 계약이 해지돼 해고되고 대체인력이 투입된 것에는 제도적 허점이 있다”며 고용보장과 제도개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