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민자철도, 부작용 속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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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3-1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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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통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철도·경전철 분야 민영화를 중단하고 기존 민자사업은 재공영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재공영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철도 사업장별로 격차가 큰 노동조건을 통일하고, 광역교통공사 설립으로 지자체가 따로 운영하는 철도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철도 민자사업, 선거시기 정치적 자원으로 동원”수도권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신분당선·소사원시선(서해선)·인천공항철도·우이신설경전철·의정부경전철·용인경전철 등이 민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여기에 더해 위례선을 포함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