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 같이 넘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정 대화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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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3-1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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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재난으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동계와 정부·여당이 거리를 좁히고 있다. 양대 노총 모두 노정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양대 노총 위원장을 잇따라 만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과 공동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에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