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잠정합의 뒤집은 용인경전철 운영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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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2-18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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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전철인 용인 에버라인노선 운영회사가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를 뒤집고 재교섭을 요구하면서 노사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노조는 부분파업을 하며 반발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는 지난 14일에 이어 17일 경고파업을 했다. 용인시가 소유하고 있는 용인경전철은 네오트랜스㈜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이곳 노동자들은 지난해 지부를 설립하고 같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