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노조 “전기차 도입 이후 안전사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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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2-20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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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들이 전기차 배치 이후 비슷한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국집배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실사 진행과 재발방지 계획 마련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현대캐피탈과 초소형 전기차 리스계약을 맺고 지난해 11월부터 1천대의 전기차를 배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