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연대노조 “CJ대한통운, 분류작업 중 산재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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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3-0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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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물류터미널에서 택배노동자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 넘게 지나도록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택배연대노조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은 사고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사고를 당한 택배노동자는 CJ대한통운과 업무위탁계약을 맺은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