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돌연사 비정규직 집배원 2명 과로 산재 인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2-26 08:29

본문

지난해 4월과 5월에 잇따라 숨진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두 명이 과로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전국집배노조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동천안우체국 별정직 집배원 고 전경학(사망당시 56세)씨와 공주우체국 상시계약직 집배원 고 이은장(사망당시 34세)씨의 죽음을 업무상재해로 인정했다. 전경학씨는 35년간 동천안우체국 산하 별정우체국인 목천우체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