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언어강사들 “겨울마다 반복되는 고용불안 멈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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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2-26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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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일부 다문화언어강사들이 고용보장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다문화언어강사 80여명 중 9명이 학교를 배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문화언어강사는 2009년부터 시행된 교육부의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제도로 채용된 학교비정규 노동자다. 학교에서 다문화이해수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