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 폐국 정책에 노동계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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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2-07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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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폐국 추진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6일 성명을 내고 “우정사업본부는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우체국 폐국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3년까지 전체 직영우체국 1천352곳의 절반이 넘는 667곳 폐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경기·인천·울산 등 171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