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에 민주노총 ‘문중원 투쟁·대의원대회’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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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2-06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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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기업 일정·대학교 졸업식 같은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대규모 집회와 행사를 잡아 놨던 민주노총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민주노총 핵심 투쟁과 일정을 취소하는 게 맞냐는 의견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총연맹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의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