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향악단 ‘임단협 잠정합의안 백지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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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2-07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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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향악단 노사가 8개월간 교섭해 합의한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조인식을 앞두고 사측이 재교섭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사용자 교섭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은 경영진이 잠정합의를 백지화시켰다”며 사측 관계자들을 교섭해태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했다. 강남구청 산하기관 강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강남교향악단)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