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11월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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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10-20 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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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들이 11월 집중파업을 예고했다.공공운수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인력부족에 정규직 포기하고 퇴사”학교비정규직과 콜센터 노동자들이 쟁의행위를 준비하고 있다.노조 교육공무직본부는 교육부와 지난 8일 2020년 임금교섭을 위한 본교섭을 처음 진행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올해 공무원 임금인상률(0.9%) 외 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서 쟁의조정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이미 마친 상태다.본부는 학교비정규직노조·여성노조와 함께 △정규직과